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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 하루카​

165cm 48kg

"  말 ? 딱히 없어요, "

[차분한]

❝  차 한 잔 드시고 얘기해요 . ❞

항상 일목요연하고 조목조목하게 할 말을 하는 아이. 그의 근처에 있으면 향기로운 냄새와 더불어 차분해지는 기분이 들 정도로 말이다. 

항상 그의 주변에선 향긋한 차 향기가 난다. 무언가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도 드는 건 기분 탓일까 ? 

항상 얌전하게 반에서 앉아 있고 활동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리액션이 아주 적은 편이다. 감정의 변화도 거의 없으며 동작 또한 거의 하지 않습니다. 걸을 때는 사뿐사뿐, 보폭을 좁게 걸으며 팔 또한 움직이지 않고 가지런히 손을 모아 걸어다닙니다. 마치 인형이나 선녀님, 달나라 공주님처럼 고고하고 우아한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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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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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입을 열지 않는 것 또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라고 배웠으니까요.

미꽃 모양 머리핀

벤더 차가 든 보온병

-Like-

[아름다운 꽃]

어머니가 도자기 공예 뿐만 아니라 다도, 꽃꽃이, 카루타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하셔서 어릴 때부터 배워왔다고 한다. 취미는 꽃꽃이 하면서 장식 화려하게 하기.  방이나 복도에 꽃꽃이 화분들로 장식되어 있다고 한다. 라벤더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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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라앉아 잔잔하고 조용한

[온화함]

성격, 태도 따위가 부드럽고 성품이 따뜻한

❝  화는 심신 안정에 있어서 해가 될 뿐이에요 . ❞

'합니다' 식의 말투는 쓰지 않고 '해요' 체를 쓰며 쉽게 화를 내지 않는 성격이다. 인자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 자애롭고 부드럽게 이야기 하더라. 눈을 지그시 감고 있거나 눈을 반쯤 떠 상대를 내려다보며 엷은 미소를 띠는 표정과 말투가 특징.

반말을 쓰지 않고 상대를 항상 높여 부르며 이름이나 애칭을 쓰지 않습니다.  성을 부르며 항상 상대방의 말을 먼저 경청하고 본인이 먼저 입을 열지 않습니다. 도움을 필요하다고 요청할 시 그가 먼저 찾아가서 당신을 친절하게 도와줄 수도 있겠죠, 감사 인사를 하면 언제나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에요 하고 옅게 웃을 뿐입니다.

[침착한]

행동이 들뜨지 아니하고  동요하지 않는

❝  아무것도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

그의 성격은 항상 냉정하지만 자비롭고 관대하며, 우호적이다.  질서잡힌 질서선이 대표적으로 그를 표현하는 단어. 항상 무슨 일이 있거든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평정심을 유지하는 그이다.

 

객관적으로 상황과 사물을 판단하고 행동합니다. 옳고 그름 또한 바로 판명할 수 있으며, 판단력 또한 뛰어나다고 볼 수 있죠. 그렇기에 사람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겉으로는 당신의 잘못된 점이나 상대방의 잘한 점이 눈에 보이지만, 함부로 말을 꺼낼 수는 없죠. 그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이자 도리니까 말이에요. 

❝  의 향기를 맡아 봐요 . 기분이 좋지 않나요 ?  ❞

[자연]

❝   속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요 . ❞

밤하늘의 별을 보거나, 달을 보거나, 지나가는 구름을 보거나 자택의 정원에서 자연을 감상하고

시집을 보는 것이 취미. 항상 집에 오면 마루에 걸터앉아 정원을 구경한다고 한다.매년 보는 정원이지만, 사계절이 변화할수록 변화하는 매력에 계속 관찰한다고 한다.

[차 마시기]

❝  는 향기로 마시고, 그 다음 음미해보는 거예요. ❞

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다도를 학교 다용도 실이나 쉼터에서 친구들과 차를 마시고 담화를 나누거나, 집에서 부모님과 격식을 차려 차를 마신다던지 하루에 한 번은 꼭 한다고 한다. 학교에 물통 대신 보온병에 항상 라벤더 차를 들고 다닌다고 한다. 

-Hate-

[소란스러움]

❝  금 조용히 부탁드려요 . ❞

시끄럽고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까지는 참을 수 있지만 너무 과도하면 머리가 울리고 아플 정도로 고통스럽다고 한다. 

[자연 훼손]

❝  과 나무들이 아파해요 .. ❞

자연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행동들을 싫어한다. 나무, 꽃을 함부로 꺾는다던가, 잔디밭에 들어가  잔디를 밟는 행위, 동물이나 곤충에게 해를 가하는 모든 부도덕적인 행위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지저분한 것]

❝  정리라는 걸 해보는게 어때요 ? ❞

정리정돈을 생활화 하고 깔끔한 성격인 그는 더럽고 지저분한 환경에서 버티지 못한다. 항상 청소부터 하고 시작하는 편. 옷에 먼지가 묻는 등의 행위도 싫어한다. 약간의 결벽증이 있는 편.

-생일-

6월 1일 

 

탄생화 : 장미 (꽃말 : 젊은 날의 슬픔)

 

탄생목 : 사시나무 (의미 : 야망)

 

탄생석 : 진주 (의미 : 건강, 부귀)

 

탄생색: 페일 크로커스 ,위스테리아 #BEA2CA /

여성스러움, 자만

품위를 갖춘 여성 중의 여성

 

별자리 : 쌍둥이자리

-혈액형-

RH+ A

-가족 관계-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자신

 

외동이라서 부모님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랐다.

아버지는 대기업 사장, 어머니는 일본 예술업계에 종사하고 계신다.

규율과 전통을 지키는 집안이라 그에게도 그 영향이 끼친다. 

아버지가 도쿄에서 일하셔서 현재 하마야마 마을에 거주하지 않고 몇 달에 한 번씩 오시는 편이다.

 

집은 마을에서 제일 큰 기와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크다. 재력 또한 충분히 있다. 원래는 도쿄에서 태어나고 살아야 했지만, 자연과 더불어 예술을 하는 어머니의 사정으로 이 곳에서 살고 있다. 하루카 또한 도쿄보다 자연과 함께 있을 수 있는 하마야마 마을을 더 선호한다. 태어난 고향이자 하루카는 절대 이 마을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다. 어렸을 적은 나가고 싶다고 했지만 지금은 이 곳에서 계속 있고 싶어한다. 도쿄에 있는 회사에 가기 위해 아버지만 외출하신다. 집에는 연못이 딸린 일본식 정원이 있고 정자까지 있다고 한다. 산 위에서 보이면 그의 집이 한 눈에 보인다. 어릴 적 보면 정원에서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정원을 가볍게 산책하는 정도밖에 안한다고,

-기타 설정-

 

º 카루타 동아리장을 맡고 있다.

º  카루타 지역 학생 대표 선수이다.

º 무언가를 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매사에 성실하게 행동한다. 그렇지만 먼저 나서지는 않는다.

º 목소리 톤은 낮지만 듣기 좋은 편안한 목소리이다. 포근한 느낌이 든다.

º 말투 비격식체인 두루높임 - 해요 체를 쓴다. 

º1인칭은 저, 2인칭은 주로 (ex) 성(오오하라)상이라고 부른다.

 

-성장 후 바뀐 점-

 

 어떤 일로 하루카는 집에서 몰래 나와 친구들과 함께 놀지도 않고 학교를 제외하고는 집 밖으로 거의 나가지 않습니다. 반말 또한 하지 않으며 최대한 부드럽게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모든 감정을 절제하고 살폿 미소를 지어 보이기는 하지만 활짝 웃지도, 화내지도, 울지도 않습니다. 뛰어다니지도 않고 먼저 나서서 아이들을 이끌지도 않으며 항상 뒤에서 조용히 있습니다. 체육시간에도 참여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있고 위험한 일은 참여하지 않습니다. 행동과 몸가짐을 바르게 하고 항상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다닙니다. 남을 부를 때는 이름이 아닌 성으로 부르며 애칭을 쓰지 않습니다. 그 일로 인해서 집안의 전통과 규율을 하루카에게 강제로 행하였고, 하루카 또한 그 일을 계기로 부모님의 말씀을 들으며 자신을 울타리에 가두고 살게 됩니다.

 

그 사건이 일어난 후 중학교 2학년이 되는 겨울 방학 동안 한 번도 밖을 나간 적이 없으며 

아무도 그의 소식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그 이후로 친구들과의 관계는 자연스럽게 어색해졌고,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하게 됩니다. 마지막 졸업을 앞 둔 지금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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