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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즈키 유우​

169cm 55kg

" ... 가 도와드릴까요? "

HAIR | 자몽을 연상하게 하는 밝은 계열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태어났다. 머리는 약간 곱슬머리이고, 만지면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다. (캐기준) 앞머리의 길이를 보면 왼쪽은 짧지만, 오른쪽은 긴 편으로 살짝 말려 들어가 있다. 참고로 그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의 오른쪽의 앞머리만큼은 절대 건들지 않았다. 그리고 뒷머리는 어깨를 덮을 정도로 내려와 검은 리본을 사용해 아래로 묶고 다녔다. 전체적인 관리는 별로 안 하는듯하다.

 

FACE | 그의 피부는 무척이나 뽀얗고 하얬다. 생채기도 하나 없어 깔끔했으며, 볼에는 불그스름하게 홍조가 띄워져 있었다. 따로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닌 어릴 때부터 타고난 피부였기에 가끔씩 주변에서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볼살이 말랑해 항상 주변인들의 놀잇감이 되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그는 하지 말라며 매번 어디론가 도망을 가기 일쑤였지만... 

 

EYE | 밝고 선명한 적안. 그의 붉은 눈동자에 빛이 비춰지면 가끔 금안처럼 보이기도 했다. 물론 본인은 빛을 싫어해 금안으로 보이는 일은 극히 드물지만 말이다. (캐기준) 그는 상대가 누구든 제 오른쪽 눈은 절대 보여주지 않았다. 그러니 억지로 보여달라고 한다면 그는 분명 상대에게 화를 낼 것이다.

 

BODY | 딱 봐도 말라 보이는 체형. 참고로 그는 밥을 먹어도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었다. 애당초 입이 짧아서 그런 걸수도 있겠지만. 그의 왼쪽 손은 붕대로 감겨 있다. 상처인지 아닌지는 본인 말고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붕대에 대해서 물어보면 곤란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참고로 붕대는 시간이 지나면 혼자 있을 때 수시로 가는 듯하다.

[ 예의바른? ]

" ... 안녕하세요. "

중학교에 들어온 이후, 철이 들었는지 그는 조금씩 예의를 차리기 시작했다. 물론 상대가 예의를 차리지 않는다면 그도 똑같이 예의를 차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확실히 예의를 갖추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예를 들면 누군가 제게 뭐라 했을 때, 초등학생 시절의 그였다면 분명 무시하고 혀를 찼겠지. 하지만 중학생이 된 지금의 그는 그저 웃으며 받아들일 뿐이었다. 누가보면 사람이 변한 것 같다라고 느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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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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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거절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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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누군가가 이름으로 부르든, 성으로 부르든 신경쓰지 않았다. 여전히 상대를 성으로 불렀지만, 상대가 이름으로 불리길 원하면 기꺼이 그렇게 해주었다.

[ 다정한 ]

" 도와드릴까요? "

어려서부터 그는 사람들과 접촉을 많이 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대하는 것이 무척이나 서툴렀고 인간관계 유지도 어려워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고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그도 조금씩 상대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감을 잡아갔다. 그 결과 그의 차가운 분위기는 많이 사그라들었고, 다정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났다. 예전의 그라면 무시하거나 지나쳤을만한 일도 지금의 그는 놓치지 않았다. 언제나 입꼬리를 부드럽게 올려 미소를 유지한 채 주변인들을 도와줬다. 덕분에 그는 주변에서 칭찬을 많이 듣게 되었다.

[ 부끄럼을 많이 타는 ]

" 별로... 그런 거 아니니까요. "

그렇게 생기진 않아선, 은근 부끄럼을 많이 타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부끄럼을 타는 경우는 두 가지. 바로 누군가에게 피치못할 사정으로 도움을 받았을 때와 갑작스런 스킨십을 받았을 때다. 도움을 받거나 누군가가 제게 스킨십을 하는 걸 정말 싫어하는 그이지만... 막상 받으면 무표정에 얼굴과 귀는 빨갛게 물들어있다. 그는 부끄럼을 탈 때 괜히 말을 돌리곤 했다. 말을 많이 더듬거려 속진 않았지만 자긴 나름대로 말을 잘 돌리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만약 여기서 놀린다면 그는 강하게 부정하면서 횡설수설 할 것이다. ... 그러다 결국 나중엔 지쳐서 스스로 인정하겠지만.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 아직은 좀 그렇네요. "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에 관한 이야기는 잘 꺼내려 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면 웃고 있다가도 바로 곤란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곤 화제를 다른 곳으로 던졌지. 이에 대해 물어보면 머쓱한 웃음을 지으며 항상 자리를 피하는 식이었다. 그는 아직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할 마음은 없는 것 같았다. 그러니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겠지. 만약 그에 대해 궁금하더라도 물어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그 편이 분위기를 망치지 않을테니.

사탕

유우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것으로 주머니에 한 두개씩 들고 다닌다. 가끔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밴드

상처치료를 위한 것으로 예비용으로 들고다니는 것처럼 보인다. 만약 누군가가 다쳤다면 걱정하며 조심스레 건네줄 것이다.

BIRTH | 12월 24일

탄생화 - 겨우살이

탄생석 - 스토러라이트

LIKE | 조용한 곳, 사탕(딸기 맛)

사람이 적고 조용한 곳을 좋아해 항상 그런 곳만 찾아다녔다. 이왕이면 빛도 안 드는 곳을 더 선호하는 그다. 그러니 그를 찾고 싶다면, 최대한 빛이 적게 들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면 될 것이다.

 

사탕을 좋아하는 그는 유독 딸기 맛을 좋아했다. 참고로 남들에게 들키는 건 부끄러워 해 몰래 하나씩 먹고 다닌다. 이 모습을 누군가에게 들킨다면 그는 또 얼굴이 새빨게지겠지.

HATE | 시끄러운 것, 허락도 없이 몸에 손을 대는 것

시끄러운 곳을 싫어해 아까 말했듯이 항상 조용한 곳을 좋아한다. 그리고 사람이 많은 곳도 결국엔 시끄러워진다면서 좋아하지 않는다.

 

그는 허락도 없이 누군가가 제 몸에 손을 대는 행동을 싫어했다. 만약 누군가가 그의 몸에 손을 댄다면 그는 바로 손을 내칠 것이다. 그리곤 입술을 꽉, 깨문 채로 고개를 돌리겠지. 하지만 갑자기 누가 안는다거나 머리를 쓰다듬는 등의 스킨십은 부끄러워 해 잘 쳐내지도 못하는 그다. (...)

BLOOD | AB형

HABIT | 입술을 가끔씩 꽉, 깨문다.

마음에 안 드는 것이 있거나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못할 때 그는 저도 모르게 입술을 꽉, 깨물곤 했다. 이것을 자각하면 이미 입술엔 붉고 선명하게 잇자국이 남은 뒤였다. 아무래도 무의식이다 보니 고치는 건 조금 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HOBBY | 밤하늘 구경

밤이 되면 항상 하늘을 올려다보곤 했다. 그렇게 막 좋아하는 것처럼은 보이진 않았지만,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그의 표정은 정말 행복해 보였다. 그때만큼은 평소에 잘 보지 못했던 그의 환한 미소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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