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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노 탄포포​

여성 ​​146.2cm 3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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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물망초(나를 잊지말아요, 진실한 사랑)

" 어이! 거기 꽃을 밟고 있잖아!! "

아이는 작은 꽃을 밟는 것부터 큰 범죄까지 자신이 생각하는 나쁜 짓을 직접 본다면 아무리 무서워도 참고 먼저 나서서 그건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아이다.

남에게는 사소한 것도 그러면 안 된다고 해서 싸움이 난 적도 있지만 아이는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그런 아이도 실수는 하기에 자신도 모르게 나쁜 짓을 해서 혼나게 된다면 아이는 괜히 억지 부리지 않고 금방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다시는 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했을 때 잘못된 일이 아님에도 혼나게 된다면 자신이 납득하기 전까지는 오히려 따지고 들것이다.

{ 정의로운, 장난스러운, 상냥한, 다혈질 }

1. 민들레가 담긴 작은 유리병에 끈을 달아 가지고 다닌다.

가족

평범한 직장인인 엄마와 아빠 그리고 탄포포. 3인 가족이다.

3인 가족은 하마야마 마을에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집에서 살고 있다.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지만 친화력이 좋은지 옆집과 친하게 지내는 것 같다.

[ 장난스러운 ]

" 와악~ 네 옆에 지렁이 있다! 푸하학 거짓말이지만! "

아이는 장난꾸러기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고 말할 수 있다.

초면이든 초면이 아니든 심하지 않은 장난을 잘 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편한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어떤 사람은 불편해질 수 있다. 만약 불편한 장난이었다고 말한다면 아이는 금방 반성할 것이다. 말해주기 전에는 눈치가 없는 편에 속하는 아이는 잘 알지 못하고 계속 장난을 칠 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딱딱하고 무서워 보이는 사람 앞에서는 하지 않는다. 겁을 먹었다기보다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잘 모르는듯하다. 그래서 장난을 치지 않고 굉장히 어색해한다.

[ 상냥한 ]

" 어? 너 다리에 피 나!!! "

아이는 장난꾸러기지만 상냥하기도 하다. 상냥하지 않으면 정의로울 수도 없지 않은가? 아이는 누군가가 도움을 청하면 도와줄 수 있고, 누군가가 다친다면 걱정해 주며 뒤처지는 친구를 챙길 줄 안다. 사소한 친절을 자연스럽게 하며 그것을 내세우지 않는 상냥한 아이다. 아이의 상냥함은 자신이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상냥함이기 때문에 아이는 이렇게 행동하기 위해 노력한다.

[ 다혈질 ]

" 으아아! 너, 너 가만안둔다?! "

아이는 꽤 화가 많다. 장난 같은 사소한 것에 화를 내다가도 금방 진정한다.

그래서 도발에도 잘 넘어간다. 어느 정도냐면 관심 없다고 말하다가도 누군가가 겁먹은 거야? 리고 계속 말하면 벌떡 일어나서 정말 관심 없는 일에 참가할 정도이다.


화가 나면 한 대만 때려보자, 너 맞고 싶지! 같은 말을 하기는 해도 아이는 상냥하고 정의롭기 때문에 실제로 난폭하게 행동하거나 누군가를 때린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냥 목소리가 커지고 분노를 표현하는 듯이 주먹을 쥐고 손을 붕붕 흔들거나 발을 동동 굴린다. 그래서 한두 번 보다 보면 무서워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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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다. 밝은 색이 눈에 띄는 이유도 있지만 아마 옷이 어두운색뿐이었다 해도 아이는 밝아 보일 것이다. 머리부터 보면 가슴께에 닿는 밝은 하늘색 머리카락을 노란색의 민들레 모양 머리끈으로 묶어 아래로 내렸다. 얼굴은 늘 보랏빛 눈동자에 당당한 표정을 하고 있으며 입을 벌리면 보이는 상어이빨은 물리면 아플 것 같다. 옷은 초록색 바탕에 피망이 그려져있는 반팔 티에 연노랑색의 가디건을 걸치고선 검은색 반바지를 입었다. 신발은 검은색 바탕에 흰색이 포인트인.. 하지만 많이 뛰어놀았는지 하얀색 부분이 얼룩져있는 그런 신발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색이 안 어울리지는 않아서 옷을 잘 입는 편은 아닌 듯 보인다.

[ 정의로운 ]

* 말투

아이는 어른과 어린이로 나눠서 존댓말과 반말을 한다. 아무리 선배라도 성인이 아니면 반말한다. 누군가를 부를 때에는 야! 너! 어이! 같이 이름은 잘 부르지 않는다.

* 꽃꽃이부

주변 친구들이 어울리지 않다고 하기도 하고 옆집 사람들도 아이가 꽃꽃이 부라고 하면 의외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아이는 꽃꽃이부 활동을 꽤나 열심히 하는 중이다. 실력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겁이 없는 편

아이는 겁이 없는 편이다. 괴담도 재밌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실화라고 말해도 믿지 않기 때문에 괴담에 무서워하는 모습은 아직 못 봤다.

Like

신기한 것, 자연, 뛰어 놀기, 민들레

Hate

범죄, 딱딱한 분위기, 심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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