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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노 탄포포
151.2cm 43kg
" 날씨가 정말 좋아요~그쵸? "
{ 얌전한, 정의로운, 상냥한, 다혈질 }
아이는 깜짝 놀랄 만큼 얌전해져있었다. 늘 활기찬 모습과는 다르게 중학교에 들어와서는 얌전하게 학교를 다니는듯하다.
기운 넘치는 그때와는 달리 얌전하게 한자리에 앉아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거나, 책을 보거나, 손장난을 칠 뿐 활기차게 뛰어노는 모습은 이제 잘 보이지 않는 것 같다.
큰 목소리를 내는 모습은 별로 없고, 크게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그래도 얌전하기는 하지만 말이 없다거나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존재감이 없지는 않다.


꽃꽂이부


5월 15일
-물망초(나를 잊지말아요, 진실한 사랑)

" 네에~ 불렀나요? "
1. 살짝 담긴 물에 시든 민들레가 담긴 작은 유리병
2. 머리장식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