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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바야시 레이키

165cm 51kg

"선생님께서 오고 계시니 표정 관리 정도는 하시지요."

| 교양있는, 우아한 | 상당히 영악한, 연기력이 뛰어난 ,자기 사람에게 친절한 | 행동력이 좋은, 현실적인 | 단호한 면이 있는, 냉정한 |  노력하는, 뛰어난 |

교양있고 우아한 사람. 어렸을 적부터 기품있고 어른스러운 태도를 보여 이제는 그 언행이나 태도가 익숙해졌을지도 모른다. 가만 있으면 꽤 조용한 편이나 존재감이 없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존재감이 꽤 큰 편에 속한다. 

 

어렸을 적에는 조용히 제 할 일만을 하고 종종 타인을 돕거나 하였으며 행동거지를 좀 더 조심하긴 했다. 곳곳에 보는 눈이 있으며 칸바야시로서 한 점 부끄럼 없도록. 지금도 타인, 특히 어른들의 앞에서는 예전마냥 조용한 태도를 보이나 칸바야시 레이키는, 예전보다는 제 감정을 죽이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영악하니 자신의 이미지를 이용하는 편이랄까. 연기력이 뛰어나, 타인의 앞에서는 그들이 생각하고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편하거나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좀 더 편하게 대하기도 한다. 자기 사람이라 여기면 진심으로 아끼고, 친절하게 대하지만 그 외의 이들에겐 속 빈 친절을 내보이는 편. 상당히 영악한 편인지라 잘 조절하고 이용하는 듯 하다. 

 

행동력이 좋다. 어렸을 적, 망설이다 때를 놓친 것들이 아쉬웠는지 이제는 조금 생각하고 나중에 수습하자 하고 행동하기도 한다. 상당히 현실적이라서 현실적인 문제라거나 그런 걸 아예 생각하지 않을 순 없지만. 의외로 호승심이 좀 있는 편이기도. 

 

단호한 면이 있다. 상당히 냉정한 모습도 보이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옳지 않은 것, 바르지 않은 것. 타인을 괴롭히거나 자기 사람을 건드는 일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행동한다. 어렸을 적에도 단호한 편이었고 그런 성향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좀 더 굳어진 경향이 있다. 가끔 냉소적이거나 비아냥거리는 투로 이야기를 하나 특정한 상황이 아니라면 그러지 않는다. 자존심이 세고, 자존감 또한 높다. 화를 내는 일은 흔치 않지만 상당히 무섭다...는 평을 들었다. 

 

언제나 노력하며, 뛰어난 사람이기도 하다. 자신의 뛰어남이나 소질에서 안주하지 않고 언제나 노력한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빨리 파악하고 고치거나 없애려 노력하는, 완벽주의적인 면도 보이며 정신력도 뛰어나고, 무너지지 않기 위해, 자신의 원하는 바를 위해 늘 노력하는 편이다. 자신이 맡은 바에도 충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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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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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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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 사탕 주머니

곱게 땋은 검은색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온다. 옆머리는 가볍게 길렀으며 앞머리는 눈썹을 덮을 정도의 길이. 눈썹은 퍽 곧은 모양새이다. 눈꼬리는 끝만 살짝 올라가 사나워보이는 인상은 아니다. 복숭아빛이 살짝 도는 건강해보이는 피부. 관리는 빼놓지 않은지 머릿결도 피부도 상당히 좋아보인다. 속눈썹이 길고, 쌍꺼풀도 있는 듯 하다. 눈동자는 옅은 푸른색이며 상당히 밝은 빛을 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편.

단정히 입은 교복 위에 검은색의 꽃무늬 하오리를 걸쳤다. 그리고 검은색과 붉은색의 꽃이 있는 머리장식을 달고 있어, 화려한 느낌이 들기도. 신고 있는 건 깔끔한 단화.

 

점잖아보이는 인상의 누가봐도 귀한 집 아가씨같은 꽃과 같이 어여쁘다. 상당한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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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1::취미/특기

특기- 샤미센 연주, 서예, 암기, 관찰, 연기, 무용, 호신술, 검도, 사격(장난감 총)

 

-아버지를 조르고, 졸라 12살부터 검도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제는 꽤 수준급인 모양. 의외로 소질이 있자, 하긴 뭐든 잘해야지...하고 아버지가 꽤 만족한 듯 하다. 덕분에 다른 도시의 시합에도 나가 상을 타왔다.

-그러면서도 배우던 교양들을 게을리 하지 말라며 배움의 강도가 올라가긴 했다. 다만, 늘 노력하였고 칸바야시 레이키는 뛰어났기에 문제는 없었다. 오히려 익숙해지니 제 시간을 쓸 수 있어 좋았다.

-다만, 여전히 노력한대도 그림에는 조금도 소질이 없는 모양. 웬만한 건 능숙히 잘하는 편이었으나 그림만큼은 늘지 않았다. 이건 그 엄한 아버지와 할아버지도 포기할 정도였다. 

-마츠리 때 하는 장난감 총으로 인형맞추기를 잘한다. 친구에게 주기 위해 하다가 이제는 레이키가 오면 또 1등 상품을 가져갈 거냐 물을 정도로. 

-다도도 즐기게 되었다. 종종 마시던 것이 이제는 연습 겸, 반은 습관이 되었달까. 차 자체는 가리지 않는다. 종종 좋은 차가 있다면, 친구와 함께 마실까 고민하는 모양. 

::2:: 호불호

좋아하는 것- 음악, 축제, 친구들, 자유

싫어하는 것- 무조건적으로 강압적인 사람, 이성적이지 않은 사람, 자유롭지 않은 것

 

좋아하는 색- 검은색

싫어하는 색- 푸른색 계열

 

좋아하는 음식- 단 것

싫어하는 음식- 매운 음식, 우메보시

 

-어렸을 적에 우메보시를 먹고 심하게 체한 적이 있어, 우메보시는 싫어한다. 다만 잘게 잘라서 가볍게 다른 소스를 넣어 무친 것은 좋아하는 모양.

-단 사탕을 좋아해 늘 갖고 다닌다. 집에서 만들어준 사탕. 

-중학교 때부터는 용돈을 풍족하게 줬지만, 여전히 축제는 좋아한다. 마츠리에 갈 때마다 너구리를 찾는 이유는 친구들이라면 알지 않을까. 다만, 3년 전쯤 아버지에게 부탁해 너구리 꼬리털로 만든 붓을 하나 사긴 했다...

::3::습관, 목소리 외

버릇, 습관- 당황하거나 곤란할 때 눈을 깜빡이거나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경우가 있다. 

목소리- 상당히 높은 톤의 맑은 목소리. 점잖고, 투명한 느낌이 드는 편이다. 다만 호통을 치거나 하면 의외로 박력있다고.

말투- 상당히 공손한 옛 느낌이 드는 존대...를 특정 인물이나, 가족들, 어른들 앞에서 사용하며 친구들이나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이들에게는 조금 더 편한 반존대+존대를 사용한다. 공손히 대할 필요가 없는 이들에게는 하대를. 

 

-타인은 기본적으로 성으로 부른다. 자신은 나(와타쿠시). 이름을 부르는 이들도 있으며, 종종 애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수면시간은 6시간을 맞춰서!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관리도 철저한 편.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건 기도를 올리고, 검 연습을 한 다음 식사를 하는 것. 

::4:: 가족, 과거사

칸바야시. 하마야마 내의 유지 가문이다. 터를 잡은지 아주 오래되었으니 근처 마을에서도 칸바야시라는 이름만은 들어봤을 가능성도 있다. 마을 한 켠의, 바다가 보이는 커다란 일본식 저택이 레이키의 집이자 칸바야시 저택. 커다랗고 오래된, 규모가 큰 일본식 저택이다. 정원도 가레산스이식으로 꾸며놓았다. 상당히 깔끔하고 관리를 잘해온 것이 보인다. 하먀아마 자체가 원래 문물이 뒤쳐진 편이 있다곤 하나 칸바야시는 아예 옛날 식, 아예 시대를 달리하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종종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 이유없이 실종되거나, 갑자기 그만두는 일이 옛날부터 종종 있었기에 지금은 아예 외부인은 받지 않는다. 일한 사람의 후손이라거나, 가족들 등이 계속 일해주는 것. 그래도 유지 가문인 만큼 급여는 제대로 풍족히 지불했기 때문도 있었다. 가문도 예전에 비해선 시들한 편이라 사용하지 않는 방도 많아 그런 방은 관리만 해둔다. 집 안에서 뭔가 봤다는 사람들도 많았으며 레이키도 본 적이 있었다. 집안에 따로 작은 사당 같은 것을 만들어두었으며, 집안 사람들만 들어가 기도를 올리거나 한다.

 

작은 연못이 생겼는데, 금붕어 몇마리를 키우게 되었다. 

 

가족 구성원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동생. 

 

-칸바야시 레이키의 과거사는 특별할 게 없었다. 칸뱌아시 가에서 태어나서 교육을 받고 자랐다. 원래 밤에 다니는 걸 금하였으나 현재는 그냥 두는 법이다. 칸바야시 레이키는 거의 완벽했기 때문이다. 흠잡힐 일을 굳이 하지 않았기도 하고 나름 노력으로 얻어낸 결과였다. 

-덕분에 몰래 가는 아지트는 들키지 않을 수 있었다. 그래봤자 마을 안이라도, 편한 장소가 생겼다는 것이 중요하니까. 

-동생과는 4살 정도의 나이차. 사이는 썩 좋지 않다. 남들 앞에서는 그냥 무난한 남매처럼 보이게 하지만.

-어머니와의 사이도 좀 소원해졌다. 어머니는 이유를 모르는 듯 했지만. 그래도 다른 가족들보다는 조금 낫다. 

-집에 손님을 들이는 것까지 금지하진 않았지만, 오래 머무르려는 사람도 없고 종종 놀러왔다 무언갈 봤다며 나가는 이 때문에 웬만해선 들이지 않는다. 자신이 찾아가는 편. 그래서인지, 종종 마을 근처에 오는 어머니의 담당자와 어쩌다보니 친해지게 되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나 선물을 받기도 해서 감사하게 여긴다. 

::5:: 기타 

-농담은 딱히 소질이 없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우스웠다 싶어 이야기하지만 재미가 없는 경우가 다반사. 그럼 재미없으셨는지, 하고 점잖게 그렇군요 하는 식으로 입을 다문다. 

-스킨십은 친한 친구들이라면 무엇이라도 오케이. 친하지 않다면 악수 정도만. 좋아하는 이들에게 하는 스킨십은 좋아하게 되었다.

-차도 즐기게 되었고, 다른 이유도 있어 다도부에 들게 되었다.  

-집에 텔레비전을 제외한 전자 기기가 하나도 없다. 그런 건 필요 없다, 라는 게 할아버지의 이야기. 이 방침은 바뀔 일이 없나보다. 

-갖고 있는 옷 종류는 대부분 유카타, 기모노. 전통복 종류 외엔 교복 뿐이다.

-체육을 포함한 성적 우수. 만능에 가까운, 뛰어난 아이. 그렇게 뛰어나지만 반장 등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이유는 늘 그렇듯 칸바야시에서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장래희망은 늘 적당히 낸다. 다만, 곁에 있고 싶은 사람 정도는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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