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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요오세이

158cm 45kg

" 듣고 있어요. "

가식

솔직하기만 했던 요오세이는 조금씩 나이를 먹으며 달라졌다.  가까이 있었다면 느껴지지 않았을까. 어른들 앞에서는 나이 때 맞긴 하지만 똑 부러지고 실수 없게, 주로 보수적인 어른들 앞에서 그런 모습을 자주 보인다. 자리에 어른들이 없다면 금방 그들을 비꼬는 말을 꺼내곤 한다. 마치 자신이 어른들에게 맞춰준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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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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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가시

피죤 블러드

작고 낡은 솜 인형 : 반창고나 바느질이 몇 번 된 인형, 조금 낡았다. 치마 주머니에 들어가 있다.

우유 사탕 : 추억의 맛 우유 사탕이다. 여러 개 치마 주머니에 있다.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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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아니요. 어른들에게 말 맞춰 주는 거예요.”

집착성

“--이는 내 친구니까 그 정도쯤은 해 줄 수 있어요.”

상냥하고 친절했던 요오세이의 모습은 그대로였다. 조금 비뚤어졌지만?

자신이 아끼는 이가 해 달라는 것은 뭐든 해 줄 수 있는 것처럼 말하곤 한다. 그것이 도덕으로 벗어난 일이라고 해도 당장에라도 가서 할 수 있는 것처럼 행동을 해서 장난 말을 섞은 이야기 같은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뭔가를 아끼고 예뻐하는 것은 아주 좋은 마음씨나 요오세이는 조금 잘 못 된 모습을 보인다. 누군가 그것이 잘 못 됐다는 걸 알려 줘도 이해를 못 할 것이다. 

즉흥적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요? 어때요. 괜찮은데.”

친구들 앞에서 그 딱딱하고 보수적인 모습은 없어졌다. 조금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요오세이는 즉흥적인 행동성을 자주 보인다.

옛날에는 생각이 많고 그것을 표현하지 못했다면 지금 행동이 좀 빠른 편이다.

그것이 자신의 감정에 휘둘려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그저 하고 싶어서 하는 편이 많다.

호불호

L: 친구들, 우유사탕, 병아리, 새  

H: ?

하네다 가

4학년 여름방학, 주변에 살았거나 우연히 지나가면서 본적이 있을 것이다.

요오세이의 집에서 요오세이가 소리를 치며 울고 있었던 적이 있었다. 그때 요오세이의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요오세이를 끌고 가려고 했으나 많은 사람의 시선에 모자를 꾹 눌러쓰고 도망갔었던 적이 있었다. (이 장면을 목격한 친구도 목격하지 못한 친구도 있다.)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으나 이 사건 이후로 여러 이야기가 나오며 아이들 사이에서도 입이 돌기 시작했다.

이런 소문들 때문에 첫인상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혹은 학교에서 친했던 사이였어도 멀어지는 친구들도 있었다.)

 

중학교에 와서는 대기업 혹은 조폭 집안의 딸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고 그리 물 좋은 집안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다.

하마야마 학교

불량한 A 학생

“그냥 나는 F에게 장난 좀 쳤을 뿐이라고?! 그런데 하네다 저게 갑자기 주먹으로 날쳤어!!”

 

괴롭힘당한 F 학생

“그.. 나? 하네다랑 어렸을 때 같은 반이었는데.. 아, 아무튼 내가 괴롭힘당하고 있을 때마다 와서 그 아이들을 다시 때려줬어… 사실 조금 속 시원하기도 해...”

 

요오세이에게 있어 ‘친구’로 생각되는 인물이 괴롭힘을 당하거나 한다면 그녀는 똑같이 되갚아 준다. 아니 배로 돌려줄 수도 있다.

 

-

 

14년 근무하신 C 선생님

“하네다 학생? 영리하고 착한 학생이지! 하하~ 얼마나 눈치가 빠른지! ”

 

실습 오신 B 선생님

“아... 그 학생이요? 굉장히 말도 똑 부러지게 잘하긴 하는데.. 뭔가 싸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선생님들 사이에서 조심하라는 소리를 좀 듣기도...”

 

요오세이는 조금 사람을 구분할 줄 알고 있다. 특히 어른들 앞에서는 입이 무거워지며 조금 더 어린아이 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모범생 D 학생

“하네다 요오세이? 조별 과제 할 때는 그렇게 나쁜 아이는 아니었어

잘 못 건들면 좀 안 된다는 거 빼고..?”

 

 다른 반 E 학생

“나 그 애 알아! 어릴 때부터 눈에 뛰었던 아이 맞지? 그런데 분위기가 엄청 달라졌더라?

그런데 소문이 너무 안 좋아서... 말은 못 걸겠어-!”

 

친구가 아니라 해서 그렇게 피해를 주거나 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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