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도리카와 호시
177cm 58kg
"... ... 괜찮아.."
차분한 사람. [ 미소를 머금은, 다정한, 조용한, 천진난만한? ]
그거 들었어? 작은 약방에서 섬뜩한 웃음소리가 들려온데..
それ聞いた?小さな薬屋で不気味な笑い声が聞こえてくるって。
밤마다 전기톱 소리가 들린데.
毎晩チェーンソーの音が聞こえるんだって。
방에서 푸른색 불빛이 번쩍거린대.
部屋で青色の灯りがきらめくんだって。
남자아이가 살고 있다던데, 절대로 들여보내 주지않아.
男の子が住んでいるって聞いたけど、絶対に入れないよ。
여긴 내 집이야
ここはわたしの家だから。


귀가부


1-1) 2월 7일.
1-2) 탄생화는 물망초. 꽃말은 나를 잊지 말아요. 나를 기억해줘.
1-3) 탄생목은 미루나무.

프라지아 꽃 책갈피
소중한 친구가 준 책갈피.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음에도 큰 망가짐 없이 제 책에 끼워두고 다닌다고 한다.
양초와 성냥 (세트)부적마냥 늘 품에 가지고 다닌다.


“… 좋은 하루..~”
옛날에 비해 확연하게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더욱 더 덥수룩해진 그의 머리와 깊게 내려앉은 다크써클이 그것을 증명해준다. 발걸음 소리도 적고 고요해서 귀신이라고 착각 받은 적도 없지 않아 있다. 하지만 여전히 미소가 띄워진 얼굴. 가끔씩 장난도 치고 말꼬리도 늘리고 친구들을 아끼며 다정하게 구는 것을 보아 호시라는 것은 틀림 없었다.
대담한 사람. [ 겁 없는, 무책임한, 장난꾸러기? ]
“무서웠다면 나는 이미 이 자리에 없었을거야.”
초등학생 때보다 더욱 더 대담해졌고 겁이 없어졌다.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행동에 서스름이 없으며 감정표현 또한 옛날에 비해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다쳐도 티를 내지 않으며 기쁜 상황이든 슬픈 상황이든 반응에 큰 차이가 없다. 대담해진만큼 섬세한 면도 줄어들었다. 쉽사리 물건을 망가트리기 일 수 였으며 그것에 큰 미안함과 미련함을 느끼지 않는다. 상황이 어떻게 됐든, 이미 벌어진 일에 연연하지 않는다.
양치기소년이라고 불렸었을 만큼 마을 사람들에게 사소한 장난을 많이 치고 다녔는데 그 빈도가 확 줄었다. 그리고 그 장난의 강도가 갈수록 세졌는지 결국은 제대로 혼났는 모양. 그 뒤로 장난을 거의 치지 않는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 [ 솔직하지 못한, 자존심은 높은 ]
초등학생 때보다 더욱 더 대담해졌고 겁이 없어졌다.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행동에 서스름이 없으며 감정표현 또한 옛날에 비해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다쳐도 티를 내지 않으며 기쁜 상황이든 슬픈 상황이든 반응에 큰 차이가 없다. 대담해진만큼 섬세한 면도 줄어들었다. 쉽사리 물건을 망가트리기 일 수 였으며 그것에 큰 미안함과 미련함을 느끼지 않는다. 상황이 어떻게 됐든, 이미 벌어진 일에 연연하지 않는다.
양치기소년이라고 불렸었을 만큼 마을 사람들에게 사소한 장난을 많이 치고 다녔는데 그 빈도가 확 줄었다. 그리고 그 장난의 강도가 갈수록 세졌는지 결국은 제대로 혼났는 모양. 그 뒤로 장난을 거의 치지 않는다
“.. … 너가 하면 되잖아?... 난 딱히..”
영리한 사람. [ 똑똑한, 머리가 좋은, 눈치있는 ]
“응..~ 나는 멍청하지 않는걸.”
아이는 여전히 똑똑했고 머리가 좋았다. 예전만큼은 아닐지라도 여전히 우주를 좋아하며 관심이 있다. 나이가 들고 철이 좀 들어서 그런지 눈치 또한 잘 보는 편이다. 무조건 손해 보는 짓은 하지 않으며 이젠 자신의 이익 또한 챙길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1. 생일
2. 좋아하는 것
2-1) 우주, 할머니, 장난, 반짝거리는 것, 곤충, 여름, 괴담 등
2-2) 가끔 자기가 직접 괴담을 지어서 들려주기도 한다. 이곳 다양한 괴담 이야기들을 흥미로워 하는듯 하다.
3. 싫어하는 것
3-1) 싫어하는거..? 없는걸...
3-2) 굳이 말하자면 나를 무시하는 태도..
4. 취미
4-1) 독서하기
4-2) 우주랑 관련된 것만 읽는건 여전하다. 괴담책도 역시 읽는다.
4-3 ) 차 우리기
4-4 ) 할머니께 배운 교양. 처음엔 엎고 쏟고 약재를 태우고 난리 났었지만 이젠 수월히 하는 듯 하다. 가끔..! 맛이 이상하다. 거의 맛이 복불복 수준.
5. 미도리카와
5-1) 할머니와 자신.
5-2) 나이 때문에 할머니는 호시가 14살, 눈이 오는 12월에 때 돌아가셨다. 그리 크게 슬퍼하거나 낙담해하지 않았다. 사람은 누구나 죽고 할머니는 고통스럽지 않는 상태에서 떠나셨으니.
5-3) 약방은 문을 닫았다. 호시 혼자 살고 있는 모양. 하지만 왜인지 집에 절대로 들여보내주지 않는다.
5-3)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었잖아?
5-4) 그랬나..? 아냐, 없는걸..?
6. 호시
6-1)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편이었지만 지금은 많이 건강해졌다. 체력은 여전히 평균 아래이지만 더 이상 갑자기 픽 쓰러지지 않는다.
6-2) 꿈은 여전히 천체물리학자.
6-3) 신이나 귀신 같은 영적인 존재를 절대적으로 믿는다. 이유는 없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