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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루카와 미에

164cm 표준

" 이웃 나라의 초대~ 기대하고 있을게. "

여유로움, 즉흥적

언제나 느긋한 움직임. 유년기부터 한결같이 유지된 성격이었다. 언제나 제멋대로에 즉흥적으로 움직인다. 놀라거나 서두르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제멋대로인 성격을 바꿔 보자는 주변의 노력도 있었지만 변하지 않았다. 그저 제가 즐거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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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BIRTH

3월 6일. RH+A. 

탄생화는 데이지, 꽃말은 명랑.

1-1 :: 가족

가족이라고는 본인과 부모님, 외할머니. 히루카와 가의 하나뿐인 외동딸로 자랐다. 

아버지는 사업가이고 어머니는 유명한 음악가. 집안이 꽤나 부유하다. 대외 출장이 잦아 집에 머무는 일이 적다.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을 따라 일본 곳곳을 돌아다녔다. 해외에서도 몇 번 거주했지만 자세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5년 전부터 마을에 있는 할머니 댁에서 거주하고 있다. 

 

02 :: 취미

01. 산책. 학교를 포함한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는 것을 즐긴다. 정확히는 탐험에 가깝다. 가보지 않은 장소나 모험적 요소가 있는 장소를 좋아한다. 수업 시간에 교실을 탈출하고 교내 정원을 돌아다닐 정도.

02. 피아노. 피아니스트인 어머니를 따라 자연스럽게 접한 악기. 어렸을 적부터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레슨받았다. 대단한 실력은 아니지만 무난한 곡 몇 가지는 칠 수 있다. 지루할 때 한두번 연주하기도 한다.

 

 

03 ::LIKE 

리본 :: 어렸을 적부터 좋아했다. 머리 스타일이 바뀌어도 한 구석에 리본은 항상 메고 왔다. 

체육 :: 앉아서 하는 작은 취미보단 몸 움직이는 일을 좋아한다.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과목도 체육. 전반적인 운동에 소질이 있기도 하다. 

이야기 ::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즐긴다.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주제면 더 좋아한다. 주위에 도는 소문이나 농담에도 흥미가 있다. 듣자하니 최근엔 이상한 개그도 좋아한다는 소문이..

괴담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과거 겪었던 여러 일에도 두려워하는 기색 하나 없었다. 계기가 제공된다면 무작정 파고 들어갈 기세다.

 

 

04 :: UNLIKE

비 오는 날 :: 당연하게도 비가 오면 나갈 수 없고 제대로 된 산책도 할 수 없으니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게다가 일기예보를 듣고도 우산을 깜빡하는 일이 잦다.

시험 :: 긴 시간 앉아 정해진 답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자니 답답할 뿐이다. 공부 자체에 흥미가 없어 보인다. 성적이 낮은 편은 아니지만 날이 갈수록 공부와 거리를 두고 있다. 근래 시험성적 역시 중학교 입학 당시에 비해 떨어졌다. 

강요 :: 선택을 강요하거나 무언가에 대해 계속해서 캐묻는 일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대답하지 않고 회피하곤 한다.

 

05 :: 

 

 농담이나 거짓말에 능하다. 꽤나 오랜 습관이었는지 티가 나지 않을 정도.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자연스럽게 말하는 탓에 진짜라고 속아 넘어갈 정도이다. 거짓말이 들켜도 별다른 반응 없이 넘어간다. 들켜도 그만, 안 들켜도 그만이라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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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밴드 - 조심성 없는 성격 탓에 평소에도 자주 스크래치가 난다. 본인은 필요 없다고 했으나 할머니의 잔소리에 못 이겨 가지고 다닌다.

 

 

아이보리색 손수건 - 초등학생 때부터 가지고 다닌 손수건. 두 번 정도 잃어버려서 매번 할머니가 다시 만들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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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함, 털털함

여전한 웃는 얼굴. 미소는 꽤나 단단했다. 그를 오래 본 사람이 아니고서야 표정에서 기분을 읽어내긴 여전히 쉽지 않았다. 과거와 달라진 점을 하나 꼽아보자면, 조금 더 다양해진 표현이다. 격한 표현은 없지만 감정 표현이 풍부해졌다. 좋아하는 것 앞에선 유순해진다.  화를 내는 모습은 본 적이 없다. 제가 싫어하는 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편. 화가 나도 쉽게 읽히지 않는다. 어지간히 큰 일이 아니고서야 깊게 신경쓰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호기심, 대담함.

호기심 가득한 행동파. 궁금한 게 있다면 망설임 없이 나선다. 생각이나 계획은 먼저 움직여본 후에. 터무니없는 일에 나서는 경우도 있다. 겁이 없기도 하고, 제 궁금함을 채우고 싶은 욕구가 강하기 때문. 곤란한 상황까지 즐기기에 그를 막는 일은 쉽지 않았다.

단순함. 무심함.

사고방식은 꽤나 단순했다. 복잡한 생각을 즐기지 않았다. 제 주변을 신경쓰는 것 역시 약하다. 움직이는 양에 비해 조심성이 없다. 가지고 다니는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부수기 일쑤.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어려워 보인다. 제 관심사를 제외한 것은 신경쓰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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