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노 소라
남성 157cm 30kg








{KEYWORD : 호의적, 중재자, 박애주의}
뾰족한 곳 없이, 모난 곳 없이. 소라는 처음 보는 이에게도 어렵지 않게 말을 걸고 농담을 하며 분위기를 누그러뜨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런 소라의 성격은 흡사 원과 같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무슨 일이 있던 우선 이해하고 보는 개방적인 성격 탓에 사람이 널널 해 보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런 성격 탓에 다른 이들과 쉽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남의 기분을 배려하며 말하는 말주변, 사교적이고 호의적인 성격, 이러한 요소들은 언제나 소라의 최대의 장점입니다.
“무슨 문제라도 있어? 도와줄까?”
소라는 자상한 성격탓에 모두를 공평한 시선으로 보려 노력합니다. 또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한 발짝 물러서 문제를 바라보며 문제가 생긴 사람들 사이에서 둘의 사이를 중재하길 자처합니다. 이 성격은 소라의 아랫 동생들 때문에 생긴 습관.
소라의 아랫 동생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서로 투닥투닥 싸우기에 자연스레 생기게 되었습니다. 섣불리 어느 한쪽의 편을 들수도, 누구 하나를 함부로 타박 할 수 없는 그런 아이 이기에 중립적인 성향을 띄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진정하고 대화 해 보자.”
01. 호의적
02. 중재자
02-1 .
중재를 하려면 다른 이들의 의중을 빠르게 눈치채야 합니다. 그렇기에 소라는 눈치가 빠른편에 속합니다. 또, 재빠르게 상황을 알아차리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에 대한 머리 회전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03. 박애주의
세상 만물의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아이입니다. 처음 보는 이들도, 하물며 갓 길가에서 싹을 튼 풀 조자도. 자신의 주위에 있는 모든것 사소한 것에서도 의미를 찾고, 의미를 부여하였기에 모든것이 소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소라는 모두에게 늘상 친절을 베풉니다.
모든것을 사랑하고 타인에게 도움을 베풀려 하는 소라지만 이런 성격을 달가워 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소라는 늘 상냥하고, 그 타인이 마음을 열기를 하염없이 기다릴 것입니다.
“소중하지 않은게 있을리가 없으니깐.”
밀짚모자, 구름모양 와펜
1.인적사항
-출생-
8월 31일생,
하마야마 마을에서 태어났다.
-가족 관계-
조부모님, 부모님, 제 손아래 여동생과 남동생 둘로 구성된 7인가족. 반려 동물로는 집에 있는 흰색 강아지, 치비와 를 키우고 있다.
가족은 대대로 하마야마 마을에서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과수원에서 난 과일든은 모두 당도 높고 품질도 좋아 마을 사람들이 즐겨 먹는 과일들 이다.
2. 말투, 목소리
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음. 나긋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특징적이다. 감정 변화도 표정변화도 큰 편에 따라 목소리의 톤 또한 다양하다. 발음도 또박또박, 정확한 편.
나긋한 목소리 때문에 자장가나 동화책을 읽어주는것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으며 애초에 동생들에게 잘 읽어주는 편.
3.호불호
-Like-
●동화책
동화책이 아니여도 소설, 전설등 이야기의 흐름이 존재하는 것들을 좋아했다.
결말은 늘 해피엔딩으로 끝나기!
어린 동생들이 늘 서로싸우다가도 소라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말을 듣는 순간 소라의 주위로 모여들기에 조용히 이야기를 듣는 모습들이 귀여워 동화책 읽어주는 시간을 좋아한다.
●바다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 그리고 염기와 수분을 품은 바다에서 부터 불어오는 바람을 사랑한다.
혼자 맨발로 사박사박 모래밭을 걷는것도 취미.
●깨굴이
소라의 가장 절친한 친구. 최근 학교 연못에서 만난 개구리 이다. 꺠굴이는 늘 소라의 어깨나 머리 위에 올라타 소라와 함께 이동한다.
-Hate-
●의미없는 다툼
큰 소리, 격양된 말소리, 혐오하는 듯한 표정. 기타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요소들을 싫어한다.
4. 동아리
학생회를 하고있다.
[개굴 집사 메이트]
시마나카 치하루
깨굴이의 개굴 집사인 자신과 일주일전 만난 다른 개굴 집사. 깨굴이를 산책 시켜 주려다 학교 연못에서 만난 사이. 새로운 학교로 와 적응중이라는 소리를 듣고 학교와 마을을 구경 시켜 주면서 친해졌다.
깨굴이와 개굴 엘리자베스의 사이가 너무 좋다며 사돈 맺는거 아니냐는 말에 그저 웃기만 하는데... 하루쨩이 모를 뿐이지 깨굴이는 늘 엘리자베스에게 대쉬하고 있다. 오늘도 다사다난한 깨굴이의 대쉬! 그에 소라도 늘 깨굴이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