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노 소라
179cm 67kg
"아카리, 그렇게 교칙에 불응해도 괜찮은거야..?"
{KEYWORD : 호의적, 의젓함, 중재자}
소라는 언제나 그랬듯 소라입니다. 여전히 남들에게 상냥하며 늘 그랬든 남에게 악의가 담긴 모난 소리를 쉽게 하지 못하고 여전하게도 친구들을 사랑합니다. 그런 한결같은 모습에 다른 이들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합니다. 남의 기분을 살피고 배려하는 말주변, 사교적이며 호의적인 성격. 이러한 것들은 소라에게 여전한 장점으로 존재합니다.


학생부


1.인적사항
-출생-
8월 31일생,
하마야마 마을에서 태어났다.
-가족 관계-
조부모님, 부모님, 제 손아래 여동생 하나로 구성된 6인가족. 반려 동물로는 집에 있는 흰색 강아지, 치비를 키우고 있다.
가족은 대대로 하마야마 마을에서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과수원에서 난 과일든은 모두 당도 높고 품질도 좋아 마을 사람들이 즐겨 먹는 과일들 이다.
-과수원-
이전엔 자신의 과수원의 과일들을 좋아했다면 지금은 아닙니다.
자신의 집 안 과수원에서 재배 된 과일들을 제 입에 대는걸 꺼려합니다.
친구들 또한.
2. 말투, 목소리
변성기가 지나 갔음에도 높지도 낮지도 않은 중음. 나긋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특징적이다. 감정 변화도 표정변화도 큰 편에 따라 목소리의 톤 또한 다양하다. 발음도 또박또박, 정확한 편. 나긋한 목소리 때문에 자장가나 동화책을 읽어주는것에 적합하다는 평을 받으며 애초에 동생에게 잘 읽어주는 편.
3.호불호
-Like-
●동화책
동화책이 아니여도 소설, 전설등 이야기의 흐름이 존재하는 것들을 좋아했다.
결말은 늘 해피엔딩으로 끝나기!
어린 동생들이 늘 서로싸우다가도 소라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말을 듣는 순간 소라의 주위로 모여들기에 조용히 이야기를 듣는 모습들이 귀여워 동화책 읽어주는 시간을 좋아했습니다.
●바다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 그리고 염기와 수분을 품은 바다에서 부터 불어오는 바람을 사랑한다.
혼자 맨발로 사박사박 모래밭을 걷는것도 취미.
●깨굴이
소라의 가장 절친한 친구. 학교 연못에서 만났었던 개구리 이다. 꺠굴이는 늘 소라의 어깨나 머리 위에 올라타 소라와 함께 이동하는걸 좋아했었다. 이젠 수명이 다 해 존재하지 않지만.
-Hate-
●의미없는 다툼
큰 소리, 격양된 말소리, 혐오하는 듯한 표정. 기타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요소들을 싫어한다.
●과일

휴대전화
02.의젓함
제 또래의 아이들의 나이 에 걸맞지 않은 의젓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야, 동생이 둘이 있으니 성격이 의젓 해 질 수 밖에 없겠죠. 그렇기에 습관적으로 동생들을 챙기듯 타인을 챙기는 습관이 있습니다. 가끔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남을 챙기고, 보호하려 들때도 있습니다. 강박적인 증세일지도 모르겠네요. 자신의 소중한 이들에게 이런 경향을 종종 보이기도 합니다.
03.중재자
모두를 공정한 시선으로 보려 노력합니다. 또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한 발짝 물러서 문제를 바라보며 문제가 생긴 사람들 사이에서 둘의 사이를 중재하길 자처합니다. 이 성격은 소라의 아랫 동생들 때문에 생긴 습관. 섣불리 어느 한쪽의 편을 들수도, 누구 하나를 함부로 타박 할 수 없는 그런 아이 이기에 중립적인 성향을 띄게 되었습니다.
03-1.눈치빠른
중재를 하려면 다른 이들의 의중을 빠르게 눈치채야 합니다. 그렇기에 소라는 눈치가 빠른편에 속합니다. 또, 재빠르게 상황을 알아차리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에 대한 머리 회전 속도도 빠른 편입니다.


01.호의적
[개구리 유기범]
카와스기 치하루
무책임한 사람.
개굴 엘리자베스를 자신에게 떠넘겼습니다. 깨굴이가 떠난 시점에서 치하루는 깨굴이의 빈 자리를 채워주려고 개굴 엘리자베스를 준 것도 아닙니다. 그냥 무단으로 소라에게 준 것이지요.
일단은 얼렁뚱땅 키우고는 있다지만 개굴 엘리자베스를 치하루의 품으로 돌려 보내려고 하여도 치하루는 묵묵부답입니다. 그에 소라는 치하루에 대한 실망이 큰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