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Pngtree—red_bookmark_beautiful_book
게시판.png
마을.png
로고.png
운동장.png
출석부.png
%25EC%25A4%2591%2520%25EB%2592%25B7%25EB
초등부.png
성격.png
외관.png
이름.png

미야하라 시오​

150cm 40.5kg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없다면, 그 중간에서 살아가는게 좋아"

▷라벤더 그레이의 탁하지만 푸른 색의 머리카락이 아래로 묶어서 늘어트린 모습인 로우테일과 같은 편한 헤어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화려한 머리 스타일도 할때도 있겠지만 묶는데에 시간이 걸려서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은 하닌 듯 하네요. 시오는 자신의 머리색을 좋아하는 편이고, 특별한 일 없으면 염색을 하기 싫어하는 눈치입니다.그리고 그 머리위에는 베이지 색의 베레모를 항상 쓰고 다닙니다. 이 베레모는 초등학생 때 썼던 베레모랑 같지만 다릅니다. 어머니께서 똑같은 베레모를 사준신 것이니까요. 누군가 베레모를 언급하면서 물어보면 자랑스럽게 대답하기도 합니다. 

 

피부는 전체적으로 하얀 느낌이고, 평소의 표정을 보면 엄청 밝다는 느낌 보다는 시오의 성격이 얼굴에 드러나는 듯이 부드럽고 은은한 느낌이 더 강할지도 모르겠네요.  웃을때는 밝은 느낌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귀 한쪽에는 자신이 만든 귀걸이가 달려 있습니다. 하늘과 같은 푸른색의 물방울 모양 보석과 그 위에는 노란색 리본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시오는 악세사리 중에 귀걸리를 좋아해서 자주 착용하고 다니는 듯 하네요.

눈동자는 푸른색 눈동자가 마치 푸른 하늘 보다는 바다와 같은 깊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시오의 눈동자를 보면 편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옷은 중학교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다닙니다.  겉옷은 겨울이 아닌 이상 잘 안입고 다니는 듯 하네요. 소매 안쪽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한쪽 손목에는 검은색의 실팔찌를 끼고다니네요. 교복과 함께 흰색 니삭스를 신어서 칙칙한 느낌을 줄였고 갈색의 구두를 신고다녀서 깔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시오는 전체적은 초등학생때 보다 조금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듯 하네요. 

[차분한, 남을 잘 신경쓰는, 부정적인]

"..괜찮아?.. 힘들면 언제든지 말해도 괜찮아."

시오는 굉장히 차분하며 조용한 아이입니다. 그렇다고 동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만, 하는 일이 적기는 하지요. 평소에 운동을 잘 하는 편도 아니며, 등교를 하기 위해 밖을 나가는 것을 제외하면 자발적으로 나가는 일이 제한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조용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남을 신경쓰지 않는 편은 아니랍니다. 반대로 남에게 신경쓰고 싶어하는 편이지요. 친구가 고민이 있으면 옆에서 잘 들어주는 편이고, 친구가 슬퍼할때는 위로해주는 편이기도 합니다.

 

친구한테는 언제나 긍정적인 말을 해 줄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친구를 좋아하고 상처 받게 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겠지요. 하지만 자신의 대해서는 조금 부정적인 편입니다. 하도 동생에게 상처받는 말을 들어와서 그런지 익숙해져서 다른 애들이 시오에게 부정적인 행동이나 말을 하면 그냥 받아들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긍정적일 때도 있습니다만, 상황에따라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대체로 친구들 앞에서는 긍정적인 말만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소지품.png
동아리.png

미술부

특징.png
선관.png

みやはら しお

宮原 詩桜

모자-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어머니께 받은 입학 선물이랑 같은 베레모입니다. 중학생이 되어 모자가 맞지 않자 어머니는 모자를 아꼈던 시오가 생각났는지 어느날 같은 모자를 사오셨습니다. 시오는 정말 행복한 아이네요~

 

작은 노트- 시오의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 작은 노트입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책상에 앉아 그림을 끄적입니다. 너무 집중하면 남의 말도 못들을 정도로 그림에 애정이 있는 듯 하네요.

BIRTH 

6월 26일

탄생화- 흰 라일락 (꽃말- 아름다운 맹세)

탄생석-스페샤르타이트 (의미- 충실) 

혈액형- RH+A형

계관.png
시오 16살.png
시오 16살.png

[여전히 겁이없는, 잘 안우는]

"어.. 서..설마 놀래키려고 그런건 아니지?(머쓱..)"

시오는 중학생이 되어서도 여전히 겁이 없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무서운 얘기를 싫어하기보다는 좋아하는 편이며, 귀신의 대한 이야기를 들어도 재밌는 애기였다고 하거나, 처음 듣는 괴담이라면서 약간의 흥미를 가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은 그냥 무서운 이야기 한정이며, 만약에 이야기가 퇴마로 넘어갈 시 시오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거나 대화를 주제를 바꿔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바뀐 점이 있다면 시오는 더이상 "울보"가 아니라는 점이겠네요. 어릴때는 작은 일에도 눈물을 흘리거나 슬퍼했다면, 중학생인 지금은 왠만한 일에는 대부분 눈물을 참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왜냐고 물어본다면.. 친구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서도 있지만, 더이상 운다고 해결될 일이 조금이라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더이상은 동생인 시논이 달래주는 일도 없으니 더욱더 말이지요.  이제는 울지 않고 스스로 헤쳐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자기의견을 잘 내세우는, 끈기있는]

"있잖아.. 그거 말고 이렇게 하는게 어때?"

중학생이 된 시오는 더이상 말을 잘 더듬지 않으며, 눈치를 보지않고 곧잘 자신의 의견을 잘 내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오의 성격을 자뀌도록 도와준 인물은 바로 자신의 동생인 시논입니다. 시논은 방학 때 동안 시오에게 항상 도움을 주었고 그 결과 현재의 시오가 된 것입니다. 물론 아직은 예전의 성격이 남아 있기는 한 듯합니다. 가끔씩은 남의 눈치를 보거나, 말을 더듬을 지도 모르지만, 초등학생때 보다 많이 나아진 편이니 잘된 일 아닐까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예전보다는 원할하게 이루어질 테니까 말이지요. 그리고 또한 시오는 끈기가 많아졌습니다. 대부분 쉽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편이고, 만약에 포기해야할 상황이 생긴하면 미안한 감정이나 죄책감을 가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열심히 행동하는 듯이 보입니다. 시논한테도 상처받는 말을 듣는 모양이지만 자신은  익숙해져서 티를 내지 않는 편인 듯 하네요.

[가끔씩 실수하는]

"..어? 아니, 미안해.. 일부로 그런게 아니라.."

시오는 중학생이 되면서 실수 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한 실수는 작은 실수 뿐입니다. 예를들어 실수로 누군가를 툭 치는거나, 팔찌를 만들 때 써야할 재료를 착각 한다던가, 약속이 있을때 약속 시간보다 조금 늦게 오는 등의 실수입니다. 물론 약속에 늦을때는 솔직하게 말하면서 사과를 하는 아이입니다. 친구랑 멀어지는 것을 원치않는 아이기기 때문이죠. 자신이 혼자서 하는 실수는 잠시 짦게 한탄하다가 금방 기운을 차립니다. 다음에서 실수 하지 않도록 조심하면 되니까요. 친구에게 실수를 하더라도 잠시동안은 미안한 기색을 보이면서 눈치를 보다가 친구가 괜찮다는 듯이 행동하면 다시 평소대로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는 한답니다. 물론 모든 실수들은 일주일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정말 가끔씩 하는 실수이기 때문에 시오가 실수를 하는 줄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자신도 가끔씩 실수하기 때문에 남이 실수하는 것은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주고 넘어가주는 착한 아이입니다. 

 

초등학생때와 크게 달라진 점은 소심한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오는 어릴때의 자신을 생각만 하면 약간 답답하다고 느끼기도 한다네요. 

-Like- 

시논, 그림, 친구

-Dislike-

미야하라 가문, 벌레, 상처받는 말

[미야하라 가문]

▷미야하라 가문은 도쿄에 본가가 위치한 명망있고 부유한 퇴마사가문입니다. 부적과 주술을 이용하여 퇴마를 해왔기에 가문의 대부분이 힘보다는 민첩성이나 지구력이 강한 경우가 많았으며 대부분 정신력이 강하였습니다. 무언가를 주저하지 않고 대범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돌아가신 조부님은 하마야마 출신의 할머니와 결혼하여 일대를 무대로 삼았던 퇴마사였습니다. 시오가 중학교1학년이 될 무렵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부모님이 하마야마 마을로 내려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마을에 같이사는 가족은 엄마,아빠,할머니,시논,시오 입니다.

 아버지 또한 퇴마사로 강한 능력을 지녔지만, 유약한 성격으로 당주에 오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본가에 대한 얘기에 조금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셔서 시오는 관련 이야기를 잘 꺼내지 않는 편인 듯 하네요.

 

▷현재 시오는 자신의 가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퇴마사를 굳이 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와 비슷하게 퇴마사가 되고 싶어하는 시논 또한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듯 하네요. 그래서 귀신 관련 이야기는 몰라도 퇴마 관련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한 눈치 입니다. 어릴때 퇴마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한답니다. 가끔씩 시오는 시논에게 퇴마사 말고 다른 쪽으로 진로를 잡아보면 안되냐고 타이르기도 하는 듯 보이지만.. 지금까지 큰 성과를 얻지 못한 듯 합니다. 현재로써는 시논과 시오는 사이가 좋은 편이 아니니까요. 

[말투와 말버릇]

초등학생때의 시오는 자기와 동갑인 친구에게도 존댓말을 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중학생이 된 지금은 존댓말 보다는 반말을 더 많이 쓰게 되었지요. 하지만 가끔씩은 존댓말을 쓸 가능성도 있습니다. 엄청 당황 했거나 깜짝 놀랄 때. 시오는 잘 놀라는 편이 아니니까 만약 오랫만에 시오의 존댓말을 듣고 싶다면 시오를 당황 시키는 쪽이 더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시오가 엄청 당황하는 기준은 시오 자신만이 알겠지요.

 

▷시오는 초등학생때 말을 더듬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말버릇은 정말 다른 사람을 답답하게 만들었고 자기 자신 또한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요. 하지만 중학생이 된 후로는 말을 더듬는 일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도, 부모님도 잘했다면서 시오는 칭찬하곤 하였지요. 그러나 시오에게는 고치지 못한 말버릇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어...." 라네요. 초등학생때부터 가끔씩 사용해왔었지만, 말을 더듬는 것 때문에 자신도 말버릇인줄 몰랐었나봅니다. 중학생인 지금도 자신도 모르게 대화 처음에 "어..." 라고 붙일때가 가끔씩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지적을 한다면 자신도 몰랐다는 듯이 행동할지도 모르겠네요. 그야 당연하죠! 무의식 적으로 하는 듯 하니까요.

[취미의 발전]

▷시오는 어릴때 팔찌를 만드는 취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때면 자신한테 있는 재료로 팔찌를 만들면서 놀기도 하였지로 물론 자신도 하나 착용하고 다녔었고요. 그 취미는 중학생이 되서 더이상 팔찌만 만드는게 아닌 목걸이나, 머리 장식, 귀걸이, 반지와 같이 악세사리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오는 이것을 취미로 만들면서 노는 듯 하네요. 가끔씩 자신이 만든 것들을 가족에게 선물 할때도 있습니다. 아직 악세사리를 팔 생각은 없어보이지만 만약 사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려해볼지도 모르겠네요. 시오는 보면 귀걸이를 단 것이 눈에 띌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오는 귀걸이를 제일 좋아한다고 말을 할거에요.

 

▷어릴때 시오가 제일 자신있어하는 취미는 그림그리기 였습니다. 그 취미는 시오가 5년동안 열심히 그리고 많은 경험이 생겨서 어릴때보다 훨씬 잘 그리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 날때마다 그리기 위해 작은 노트를 들고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가끔씩 풍경을 그리기도 하며, 친구들의 얼굴을 그려주기도 한답니다. 그림을 좋아하기 때문에 중학생이 되어서도 동아리를 바꾸지 않고 계속 유지해왔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시오의 그림에 대해 칭찬을 한다면 시오는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칭찬하는 것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일이니까요.

[초등학생때랑 달라진 점]

▷  전체적으로 초등학생때의 시오와 중학생때의 시오를 비교해보자면 역시 제일 많이 바뀐 점은 성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대충 따진다면 그렇게 많이 바뀌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소심한 성격에서 벗어난 것 부터 시오에게는 제일 큰 발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두번째로 바뀐 점은 취미입니다. 역시 시오는 16살이 되기까지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엿 볼 수 있겠네요. 시오도 이 점을 굉장이 뿌듯해 하는 편입니다.  부정적인 성격만 없었더라면 시오는 굉장히 만족하면서 살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미야하라 시논-

"시논, 잘 생각해봐.. 정말 퇴마사를 해야겠어?"

시오의 쌍둥이 동생이자, 시오가 제일 이해하기 힘든 동생입니다. 물론 시오는 시논을 싫어하지는 않고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시논이 자신들의 가문을 언급할때면 웃다가도 진지한 표정으로 그 가문 이야기를 꺼내지 말라고 타이르기도 합니다. 또한 시논이 시오에게 상처주는 말도 가끔씩 할때도 있는데 그럴때도 화를 내지는 않고 적당히 타이르면서 말립니다. 물론 그런다고 시논이 그만 하지는 않습니다만 시도라도 해보는 눈치네요. 시오는 어릴때 자신의 성격을 고쳐준 시논를 그러워하면서 시논의 지금의 성격을 바꾸고 싶어합니다.

bottom of page